2009년 10월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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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지
삼년
삼년하고 조금 더 지나서
내 핸드폰으로 그 사람의 핸드폰번호를 눌렀다
사실 공중전화로 두번 전화한적은 있었지만.. 전화하자 마자 끊고 그랬었지
없는번호.
아
없는번호구나.. 난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번호인데..
없는번호구나.. 전화한번 온적도 없지..
아..그렇구나..나만 그리워했나봐..
혹시나 싶어서 전화번호 바꾸지도 못했어.
다른 사람만나는 모습보면서도 무슨.
쥐약. 이런부분에선.
내가 참싫었어.
그사람에 부족하고 더 잘해주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
항상 좋은것만 대하고 함께하고싶었는데 그럴수록 욕심이 지나쳤나봐.
그때부터 날힘들게했는데 지금도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걸보니 참..
# by | 2009/10/21 00:07 | 트랙백 | 덧글(0)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