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11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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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문제냐면.
난 설레고 두근두근거리고싶다.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에게 특별해지고싶다.
근데 그게 맘대로안된다. 맘먹고 딱 시작해서 휙끝내버리면되는 일이나 공부가 아니니깐.
당긴다고 오는놈도없지만 애써서 당기고싶을만큼 괜찮은 놈이 없다는게 더 문제아닌가?
그리고.. 난 말이지,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또 움츠려든다.
이런 못난놈. ㅉㅉ
내 안의 껍데기 뿐인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몇번이나 며칠이나 다짐하고 다짐하고
또 움직이고 바쁘게 지내려했던가. 나에게 투자도하고, 이런저런 만남들에 정신없이.
그래ㅡ 나정도면 나쁘지않아 라고 생각하며 말이다.
뭐, 지금은 그럭저럭 나쁘지않다고. 혼자인시간도 잘 지내고있다고 생각해본다.
그래,
목적을두고 사람을 만나지말자.그게 가장바른것인것같다.
아빠가 또 내 운명이 인도해주시는 사람을 만나게되길, 그사람을 잘 알아보길. 그것만 바라도록 하자.
# by | 2011/11/16 14:38 | 트랙백 | 덧글(0)



